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.18 민주화운동/왜곡/TV조선 (문단 편집) === 계엄군이 사망자를 암매장한 적은 없다? === (20분 05초) [[파일:attachment/5.18 역사왜곡/TV조선/사진18.jpg]] >장성민 : 자, 시민군과 이 공수특전, 소위 말해서 그 때, 이 계엄군 간의, 계엄군의 사망자가 한 23명 정도 되잖아요. >이주천 : 예예, 약 23명입니다. >장성민 : 23명 정도 됐죠. 그런데 계엄군의 신원은, 전부 군복을 입고 그러니깐, 사실 학인이 됐지 않습니까. 근데 시민군은, 행불명자들에 대한 신원확인이 안 됐어요? >이주원 : 근데 이 지금 66개의 행불이 이제 키포인트거든요. 그 시체를 갖다가 한 두 명은 이렇게 갈아다 없앨 수 있는데, 66구면 결국은 생매장 안 할 수가 없어요. 그러면은, 요기에 며칠부터 며칠 사이의, 여학, 여대생이라든가 일반 사람들이, 그 시, 시체 없어진 시점. 이런 북한의, 이 새로 인제 북, 어, 인권위원회가 조사를 하면서, 몇 시 몇 시 어떻게 없어졌는가, 이런 퍼즐을 맞추면은. >장성민 : 네. >이주원 : 이것이, 그러니깐, 국군이 이 사람들을 생매장 할 이유는 없잖습니까.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. >장성민 : 네. >이주천 : 그러면, 달나라에서 외계인이 묻, 묻은 것도 아니고. 그러면 제 3의 인물이라는 결론이 나오지 않습니까. 그러면 광주인들의 생매장한 지역을 이 조사 위원회가 찾아, 찾으면은요, 가능하다고 봅니다. 이주천은 암매장을 "생매장"으로 반복해서 언급하고 있는데, 그의 주장과는 달리 실제로 계엄군은 시신을 암매장한 바 있다. 주남마을에서 있었던 계엄군에 의한 집단 학살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. 광주시청은 과거 주남마을 뒷산 헬기장 부근에 암매장된 시신을 수습해 2002년 이장 과정에서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신원이 밝혀진 바가 있다.[* 국방부, 「12·12, 5·17, 5·18 사건 조사결과보고서」, 2007년 7월 24일, 98.] 그 외에도, 과거 진압군이었던 당사자의 양심 선언에서 언급된[* 연합뉴스. 2001.「5.18당시 민간인 사살 `양심고백'(종합) 」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0073683|#]] (2013. 05. 17)] 암매장 시신의 신원이 밝혀진 적도 있다.[* 국민일보. 2001.「5·18 암매장 시민은 보성 출신 박병현씨」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00073683|#]] (2013. 05. 17)] 따라서, 이주천의 주장은 사실을 무시한 채 가해자를 어떻게든 신군부에서 북한군으로 바꾸려는 시도에 불과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